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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4.04.23
- 조회
- 563
충북대학교 윤대옥 교수가 오는 4월 30일 APEC 기후센터(APCC)를 방문한다. 윤대옥 교수는「지난 10년 동안 관측된 남한지역의 기상장 및 오존 사이에 관련된 변동 특성 및 대기환경기준물질의 장기변화 연구」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APCC 2층에 위치한 국제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주재한다.
세미나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
1. 발표자 : 윤대옥 교수 (충북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2. 주제 : 지난 10년 동안 관측된 남한지역의 기상장 및 오존 사이에 관련된 변동 특성 및 대기환경기준물
질의장기변화 연구
3. 일정 : 2014년 4월 30일 오후 2시
4. 장소 : APCC 2층 회의실
5. Abstract
최근 들어 기후변화와 연관하여 기후-대기오염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지역적인 기후변화를 표현하는 온도, 습도, 바람, 강우 등과 같은 기상조건의 변화와 오존과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의 변화는 서로 상호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따라서 기후와 대기오염은, 분리된 이슈로 종종 다루어지기는 하지만, 함께 고려되고 연구되어야 할 과제이다.
기상조건의 변화와 대기오염물질의 농도 사이의 관계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설명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기후인자 즉 기상요소와 대기오염물질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시·공간적으로 체계적인 분석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전지구 평균 기후변화에 비해 한반도 온도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보고된 국내의 국지적인 기후변화는 앞으로도 보다 극심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수 십 년 동안 대류권 오존은 NOx와 같은 인간이 만든 오존 전구물질들의 증가로 인해 증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 발표되고 있어, 기후변화와 오존을 비롯한 오염물질 사이의 관련성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99-2010년 사이의 약 11년 간 관측된 남한의 지면 오존의 시·공간적인 변동 특성 및 오존증가를 시간규모와 함께 기상장의 변화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기상청 72개 기상관측소에서 측정된 여러 기상장들과 환경부 124개의 대기질 측정망에서 관측된 오존과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환경기준물질(O3, CO, NO2, SO2, PM-10)의 시계열 자료이다. 일반적인 남한의 오존의 특징은 서울지역과 내륙지역은 지역적인 전구물질 배출에 의한 NOx titration으로 오존의 농도가 낮게 나온 반면 해안지역의 경우 해륙풍에 의하여 오히려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판단되었다.
자료의 분석은 우선 오존 시계열을 Kolmogorov-Zurbenko (KZ) filter를 응용하여 50일 주기보다 짧은 단기 변동 성분과 기준 변동 성분(장기 및 계절 변동)성분으로 분해한 후에, 기상장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온도의 오존에 대한 영향은 인구가 밀집된 서울지역과 내륙지역에 컸으며, 해안지역에는 낮았다. 특별히, 대기환경기준을 넘어가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확률은 오존의 농도가 높은 시기(May-October)에는 4°C 온도가 증가할 경우 두 배가 넘어갔다. 이는 미래 온난화된 남한의 기후 환경 하에서 서울지역과 내륙지역의 경우 환경기준을 넘어가는 고농도 오존 발생이 더욱 더 빈번할 것을 암시한다. 짧은 변동에 관해서는, 풍향에 따라 고농도 오존 발생 확률의 분포를 분류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는 국지적인 전구물질의 효과와 중국으로 부터의 장거리 수송의 효과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게 하였다. 국내 발전소와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에서의 영향이 보였다. 오존의 장기변동성에 관해서는, 오존의 농도는 전국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지역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O3와 NO2와의 SVD 분석을 통해 상관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서울지역 PM-2.5 측정자료와 PM-10의 측정자료도 분석하여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남한에서의 적절한 오염물질에 대한 정책 가이드로 활용될 수 있으며 지역 및 국지규모의 화학(오존)-기후 모델의 성능평가의 도구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6. 약력
- Education
1991.03 – 1995.0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학사
1995.03 – 1997.0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석사
1997.03 – 2006.0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박사학위
1995.03 – 1997.0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석사
1997.03 – 2006.02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박사학위
7. 주요 경력
2006.08 – 2008.03. Research Scientist, Department of Atmospheric Sciences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USA
2008.03 – 2010.02 선임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서울대학교
2010.03 – 2010.09 연구원, 지구환경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10.10 – 2012.02 책임연구원, 환경평가본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12.09 – 현재 교수, 지구과학교육과, 충북대학교
2008.03 – 2010.02 선임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서울대학교
2010.03 – 2010.09 연구원, 지구환경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10.10 – 2012.02 책임연구원, 환경평가본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12.09 – 현재 교수, 지구과학교육과, 충북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