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기후예측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국내외 기후예측 기술개발을 선도함과 동시에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한 분석과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 품질의 기후예측 정보를 생산 · 제공함은 물론 아시아 · 태평양(아태) 지역 기후정보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적인 기후예측 전문기관으로, APEC 회원국 합의에 따라 2005년 부산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아시아 · 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는 전 세계 11개국 15개 기관의 기후예측 자료를 수집하여 다중모델앙상블(MME: Multi-Model Ensemble) 기법을 활용한 분석을 거쳐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기후예측 정보를 생산 ·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태지역 기후정보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후예측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

아시아 · 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는 국내 유일의 기후예측 전문기관으로서 기후예측 핵심기술의 개발과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기후예측 선도 기술의 확보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