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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njae.ha
- 작성일
- 2024.07.09
- 조회
- 492
APEC기후센터(APCC) 전종안 선임연구원은 지난 2024년 6월 20일(목)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기후변화학회(학회장 김호, 이하 KSCC) 상반기 학술대회 총회에서 국내 기후변화 학계 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KSCC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APCC 전종안 선임연구원은 한국기후변화학회에서 제5대 총무이사, 제6대 감사, 제7대 산·학·연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현재는 기획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정종안 선임연구원은 APCC에서 아시아·태평양국가를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변동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상기후와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두고, 유엔의 녹색기후기금(GCF) 지원사업인 ‘바누아투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기후정보서비스 개발(Van-KIRAP)’ 사업을 최근에 성공적으로 수행해 완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변화 대응 역량의 강화를 도모해 오고 있다.
APCC 전종안 선임연구원 현재 Van-KIRAP 사업의 후속 사업 개발 등의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기후변화학계의 해외 진출 및 국내외적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