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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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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 APEC Climate Center)는 “APN(Asian Pacific Network for global change research) 국제연구 공동프로젝트(2012년~2015년)”의 수행을 통해 동남아 지역 국가들이 산불 및 연무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의 화재·연무 조기경보 시스템 시제품(Prototype)”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APEC 기후센터의 “계절예측정보(6개월 선행 장기기후예측정보)”와 “통계적 규모축소기법(Statistical Downscaling)”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에 가장 취약한 해당지역의 건조기(8월~10월) 강수량을 4월부터 예측해 산불·연무에 대한 조기경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즉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수일 단위의 조기경보에 더하여 수 개월 전에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한 정보가 제공 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활용으로 동남아 국가들은 보다 효과적인 산불화재 대비를 위한 대책 및 정책 수립 그리고 산불진압장비 지원과 같은 동남아시아 전체 지역 내 국제협력 공조 등이 가능해 질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발기간 동안 연구진들은 동남아 국가의 화재 및 산림관리자들의 조기경보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향후의 활용능력을 높이고자 계절기후예측기법(장기기후예측)과 통계적 규모축소기법(Statistical Downscaling) 및 이를 기반으로 한 화재·연무 조기경보 시스템 시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참고로 APN(Asian Pacific Network for global change research)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지구환경변화 분야 국제협력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92년에 설립된 다국가 간 협력기관으로 APN 국제연구 프로젝트는 수많은 국가에서 제출된 과제들 간의 치열한 국제경쟁을 통해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