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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njae.ha
- 작성일
- 2026.04.27
- 조회
- 5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이하 아태기후센터)는 서울대학교, 태평양환경계획(SPREP)과 공동으로 2026년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피지 난디에서 ‘태평양 도서국 기후정보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이하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워크숍에는 14개 태평양 도서국의 기상청 소속 기후예측 담당자를 비롯해 수자원, 농업 등 기후 민감 분야의 핵심 이해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 워크숍은 섬나라 특성상 기후변화에 취약한 이들 국가가 자체적인 기후 자료 분석 능력을 갖추고, 지역 내 기후서비스 협력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현지 교육 참가자(이하 참가자)들은 '태평양 도서국 맞춤형 기후예측 시스템(PICASO)'의 심화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이번 교육 워크숍은 아태기후센터가 주도적으로 참여 중인 두 가지 주요 국제 협력 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공동 기획되었다. 하나는 유엔환경계획(UNEP) 및 녹색기후기금(GCF)과 함께 추진 중인 '태평양 5개국 기후정보 서비스 강화 사업'이며, 다른 하나는 한국 외교부가 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 지원하여 조성한 '한-PIF 협력기금'을 바탕으로 서울대와 공동 수행 중인 '한국-태평양 도서국 기후예측 서비스 3단계 사업'이다. 두 사업의 합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태평양 지역 내 교육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국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