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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 “한국기후 맞춤형 통계적 지역상세화 기법(Downscaling) 마련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8.12
조회
120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 APEC Climate Center)는 2015년 8월 10일(월)과 8월 11일(화) 양일간 부산 해운대의 본관 내 국제회의실에서 통계적 상세화 (Statistical Downscaling) 기법관련 국내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후 맞춤형 통계적 지역상세화 기법 마련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비 수자원 적응기술 개발(CCAW) 연구단(단장 배덕효)이 주최하고 APEC 기후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 K-water)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통계적 상세화(Statistical Downscaling) 기법 관련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기후의 특성이 반영된 기후예측정보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적 지역상세화 기법의 체계화와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반복되는 봄 가뭄과 이로 인한 물 부족 그리고 국지적 강우로 인한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평상시 댐의 적정한 수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다목적 댐 운영자들은 전기 생산과 하천의 수질유지 그리고 홍수로 인한 하천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하천으로 적정한 양의 물을 흘려보내야 하는 의사결정에 있어 항상 고민하고 있다.
따라서 다목적 댐의 운영자들은 장기기후예측정보의 활용을 통해 댐에 필요한 용수의 양을 적절하게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해 봐야 할 시점에 왔다. 또한 장기기후예측정보가 갈수기와 홍수기에 대비해 다목적 댐의 적정한 유량 확보를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의 판단기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하천유역의 기후특성’을 반영해야 한다.
현재는 공간적으로 매우 넓은 지역에 대한 장기기후예측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정보는 아직 하천유역의 국지적인 기후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기후정보가 다목적 댐의 실질적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지역적 기후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기후예측정보가 생산·제공되도록 인력·예산 투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지역의 기후특성을 반영한 기후예측정보 생산·활용을 통해 국내에서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수자원 관련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향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