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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2.05.22
- 조회
- 354
녹색성장 (Green Growth) 이란 환경(Green)과 성장(Growth) 두 가지 가치를 포괄하는 의미로 경제성장으로 인한 환경 압력 감소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용량 유지는 물론, 경제와 사회의 성장도 꾸준하게 이루어간다는 개념이다. 녹색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당면한 필수 과제이다. 그러나 기존의 녹색성장은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개척, 그린에너지 기술 개발, 그리고 대대적인 탄소 감소 정책 등 장기적 저감정책을 중점으로 진행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기후변화 영향 및 위험으로 이한 물리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 이 글로벌 아젠더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경우 이러한 환경 변화에 크게 취약하며 이러한 이상기후와 기후변화로 이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감정책과 함께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기후변화 적응 정책이 함께 적용되어야 한다.
극단적인 기후현상과 같은 기후 변동성에 따른 기후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은 해마다, 계절마다 관찰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변동성은 매년 취약성이 높은 지역에 큰 사회경제적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극심한 기후 영향에 대한 취약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기후변화 적응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개발도상국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예측·기후정보 활용 교육프로그램 실시
APEC 기후센터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와 기후변화 적응 훈련을 통한 개도국 녹생성장 지원에 대한 협력에 동의하였고, 오는 6월 Climate Prediction and Application Training Program for Green Growth in Developing Countries 라는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특히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의 기상청에 근무하는 연구원 및 정책결정자 24명을 APCC에 초청하여 2012년 6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교육은 강의와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강의는 (1)사회경제적 개발을 위한 기후 예측과 기후정보 활용 및 (2)기후 취약성, 기후예측, 기후예측상품(정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APCC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기후정보응용도구인 CLIK (Climate Information Tool Kit) 사용법 등을 실습한다.
APEC 기후센터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의 협력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지속적인 개발도상국 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태지역의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하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후변화적응 패러다임을 구축할 예정이다.
*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GGGI)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첫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는 2010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국제 전문가와 협력국 대표들로 이루어진 이사회가 운영하는 독립적 비영리기관이다. 개도국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글로벌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구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개발을 지원하여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