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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농업연구개발원(CARDI) Ouk Makara, Seng Vang 박사가 APEC 기후센터 방문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2.09.20
조회
336


캄보디아 농업연구개발원(CARDI) Ouk Makara, Seng Vang 박사
APEC 기후센터 방문

 

 

캄보디아 농업연구개발원(Cambodian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CARDI) 원장 Ouk Makara박사와 부원장 Seng Vang 박사가 APEC 기후센터를 방문했다. 이들 박사는 CARDI의 연구 활동과 캄보디아 정부의 지구 기후 변화 대비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09년부터 CARDI 원장직을 역임해 오고 있는 Ouk Makara 박사는 식물 육종가로, 그의 팀은 38여개의 쌀 종을 개발, 콩, 토마토, 수박 등 캄보디아에서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종들을 상품화했다. Ouk Makara 박사는 Cambodian Agricultural Journal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고, The Consortium for Unfavourable Environment (CURE), The Council for Partnership on Rice Research in Asia (CORRA) 등 몇몇 중재위원회에도 참석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Ouk 박사는 캄보디아의 쌀 생산 환경과 관련해 CARDI의 설립, 역사 및 미션 등의 상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농작물인 쌀은 국가의 식량안보 차원을 위한 주요 공급 식량원일 뿐 아니라 수출산업에 있어서도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농민을 위한 쌀의 여러 종을 개발하면서 CARDI는 연간 생산량이 늘어났고 그로 인한 수입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CARDI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농작 생산량을 늘리고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개선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며 이는 지역적 요구뿐 아니라 범국가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ARDI는 2005년부터 이 목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잉여분의 쌀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CARDI에서 농업 생산량 증가관련 연구의 부원장인 Seng Vang 박사는 특히 농작물의 종을 개선하고 활용하는데 연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토양의 비옥도와 영양 계획, 과거와 현재의 농작물의 추수량을 비교‧분석하고, 페스트와 같은 전염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농민에 의해 채택된 기술을 평가하고 농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등 관련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Seng 박사의 발표는 캄보디아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 중심이 되었다. 캄보디아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비, 준비하는 주요 단계와 정책을 만드는 동안 캄보디아를 위한 기후변화에 있어 이렇다 할 만한 청사진이 뚜렷이 없었다. 청사진을 만들 때 특히 낮은 토지 이용과 과거 강수 자료 때문에 불확실성이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예를 들면 “캄보디아 농업 분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규모의 기후변화 적응 전략 개발”과 같은 것이 있는데 이는 국제 농업 연구를 위한 오스트레일리아 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된 국제 프로젝트였다.


CARDI의 Ouk 박사와 Seng 박사는 향후 APEC 기후센터(APCC) 여러 연구진들과 공동연구를 위한 기회를 포착하고 토론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시도했다. APCC 또한 학제적 연구를 강조하면서 기후 활용 분야로 연구 분야를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공동연구에 대한 관심은 APCC와 사회에 가치 있는 성과들을 가져다 줄 기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